국내 연구진이 혈관손상으로 혈액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사지를 절단할 위기에 있는 환자들에게 자신의 지방줄기세포를 투여, 혈관을 재생시키는 치료에 세계 최초로 성공했습니다.
부산대 이한철 교수팀은 버거씨병, 당뇨성 족부궤양 등 중증하지허혈 환자에게 알앤엘바이
중증하지허혈은 하지의 말초동맥들이 심하게 막혀 혈액이 공급되지 않아 조직이 괴사되는 족부 궤양으로 심할 경우 발이나 하지를 절단해야 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