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가 모레(5일)부터 나흘 동안 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와 국가 신용등급 평가를 위한 연례협의를 벌입니다.
기재부는 무디스가 한국은행 등을 방문해 우리나라의 중장기 재정건전성과 은행의 외화유동성 상황, 유로존 위기 지속 등이 한국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정부와 협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세계 3대 신용평가기관인 피치는 다음 달 10일부터 사흘 동안, S&P는 다음 달 19일부터 사흘 동안 우리나라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 이예진 / opennew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