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여름철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하계 전력수급 안정 결의대회를 개최했습니다.
한전은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냉방기 사용이 급증하고, 이상고온과 태풍 등으로 기상여건이 열악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결의 대회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김중겸 한전 사장은 잘못된 수요 예측과 전력 설비 고장은 대규모 정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철저한 수요관리와 설비 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