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넥스는 슈넬생명과학이 갖고 있는 에이프로젠의 지분 22%를 160억원에 인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회사는 이번 지분 인수가 서로의 주력 사업인 바이오시밀러 개발과 생산, 판매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에이프로젠이 개발한 관절염치
에이프로젠 김재섭 대표는 세계적으로 바이오시밀러 개발능력을 인정받은 에이프로젠의 기술에 바이넥스의 생산기술을 접목함으로써 글로벌 바이오 시장 진출에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