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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T프리미엄 서비스 가입자 100만명 돌파
기사입력 2012-07-12 10:25
SK텔레콤이 영화나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T프리미엄 서비스 가입자가 100만명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4월 시작된 T프리미엄은 LTE 62 요금제에 가입한 이용자의 경우 매월 2만원 상당의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SK텔레콤은 약 3개월동안 총 600만건의 콘텐츠가 다운로드됐으며 가격으로 환산할 경우 180억원에 상당하는 금액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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