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한국건설관리공사를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에 위탁 매각하기로 의결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 운영위원회를 열어 이렇게 결정했습니다.
매각 대상은 한국도로공사와 한국토지주택
캠코는 오는 11월까지 매각 주간사 선정과 기업가치 평가 등 준비를 마무리 짓고, 이후 본격적인 매각 절차를 밟을 계획입니다.
건설관리공사 매각은 지난해 도로공사가 중심이 돼 네 차례 추진했으나 여러 번 유찰됐습니다.
[ 박호근 기자 / rootpark@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