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스마트폰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2분기 휴대전화 판매량 가운데 스마트폰 비중이 전 분기보다 8%포인트 증가한 44%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휴대전화 부문은 스마트폰 신모델 출시에 따른 마케팅 비용 증가와 환율의 영향으로 589억 원의 적자를 냈습니다.
LG전자는 전체적으로는 다른 사업부분이
LG전자는 하반기에는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3D TV 세계 1위 달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선진 시장을 중심으로 LTE 스마트폰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엄해림 / umji@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