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체지방을 감소시켜 다이어트 효과가 있는 CLA(공액리놀레산) 성분 함유량이 일반 우유의 배가 넘는 '밀크플러스'를 내놨습니다.
이 우유는 서울대와 산학협력을 통해 생산, 파리바게뜨 매장과 서울대 내 매점에서 판매합니다.
CLA 함량이 많을 뿐 아니라 오메라3 함량을 높여 오메가3
젖소에 콩 성분을 강화한 특수사료를 먹임으로써 CLA 성분이 많은 우유를 얻는 방식입니다.
우유병 용기는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산업디자이너 스테파노 지오반노니가 패키지 디자인에 참여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