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 발효가 예정돼 지난해 9월 15일 정전 사태 이후 예비전력이 두 번째로 낮은 수준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지난달 7일에는 피크 시간대에 예비전력이 343만㎾를 기록해 전력 경보 `관심'이 발령된 바 있습니다.
전력거래소는 국민의 협조가 절실하다며 기관별로 적정냉방 온도를 지키고 혹시라도 문을 열어놓은 채 냉방하면서 영업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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