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이 올해 상반기 1조 1천506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지주사 출범 이후 최대 규모의 순익을 냈던 지난해 상반기보다는 27%가량 줄어든 수치입니다.
순이자이익은 3조 5천80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 늘었지만, 순수수료이익은 7천700억 원으로 1년 전에 비해 22.4% 줄었습니다.
또 건전성 지표인 은행 총 연체율은 2분기 1.03%로 1분기보다 0.03%포인트 개선됐습니다.
KB금융그룹이 올해 상반기 1조 1천506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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