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부도 위험이 최근 1년 새 최저 수준으로 낮아졌습니다.
금융감독원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어제(23일) 한국 국채 5년물의 신용부도 스와프 CDS 프리미엄은 102bp로 최근 1년 이
CDS 프리미엄은 채권을 발행한 기업이나 국가가 부도났을 때 손실을 보상해주는 파생상품인 CDS에 붙는 일종의 가산금리로, 이 수치가 내린다는 것은 발행주체의 부도 위험이 그만큼 낮아진다는 뜻입니다.
신인도가 개선되면 낮아지는 외평채 가산금리도 지난 22일 79bp까지 떨어져 2010년 4월 이후 최저 수준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