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분기 중 거주자의 카드 해외 사용금액이 22억 8천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1분기에 비해 300만 달러 증가에 그치며, 거의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카드 종류별로는 해외에서 신용카드 사용액이 2.6% 증가한 반면, 직불카드(-9.1%)와 체크카드(-1.6%)는 감소했습니다.
한국은행은 "내국인 출국자 수가 줄어들었기 때문에 1인당 카드 사용 금액은 늘어났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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