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경제

VVIP 신용카드 과다 부가서비스 검사

기사입력 2012-08-31 10:43

금융당국이 손해를 감수하고 지나친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는 VVIP 신용카드에 대해 수익성을 따져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은 오늘(31일) 카드사 사장단과의 간담회에서 상품개발 단계부터 수익성을 분석해 부가서비스를 합리적인 수준으로 정하도록 약관심사와 현장검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권 원장은 또, 결제금액의 일부만 갚고 나머지는 상환을 미루는 신용카드 리볼빙의 최소결제비율을 높이고 금리를 낮출 것을 주문했습니다.

MBN 종합뉴스 평일용 배너

관련 뉴스

화제 뉴스
오늘의 이슈픽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