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화학·의약기업인 머크 한국지사는 국내 바이오기업 제넥신과 바이오기술교육센터 공동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교육센터는 세계적 수준의 제조공정 기술 습득과 전문성 향상을 위한 것으로, 경기도 성남시 분당의 제넥신 본사 내에 설립될 예정입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제넥신은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위한 인프라를, 머크는 바이오산업의 최신 동향, 기술 등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게 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