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가 신세계와 현대백화점에 대한 현장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들 백화점이 중소 납품업체에 과도한 부담을 지우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조사를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공정위는 지난 5월 홈플러스를 시작으로 3대 대형 마트에 대한 조사를 끝냈고, 백화점은 7월 롯데백화점을 시작으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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