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 장기이식관리센터가 페이스북을 통해 장기기증 의사 표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미국, 영국, 호주 등 10여 개 나라에서 시행되고 있는 이 서비스는 자신의 타임라인에 사후 장기기증 희망 여부를 표시하고 그와 관련된 정보도 다른 사용자들과 공유할 수 있습니다.
아시아에서는 우리나라가 처음이며 장기기증 희망자로 공식 등록되는 것은 아니지만 인식을 개선하고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건 당국은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