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명과학은 B형간염 신약후보물질 '베시포비어'의 국내 권리를 일동제약에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일동제약은 이 신약의 최종 임상시험과 이후 허가, 생산, 판
LG생명과학은 최근 베시포비어의 후기 2상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지금까지 연구에서 베시포비어는 B형간염 바이러스의 유전자 복제효소 기능을 저해해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하며 기존 간염치료제의 단점인 신장 독성 부작용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