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와 코오롱, K2 등 국내 기업의 브랜드 침해, 이른바 '짝퉁' 물품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11번가와 옥션, 지마켓 등과 함께 온라인 불법거래 집중 모니터링에 나선 관세청이 그 결과에 대해 이
적발된 불법물품은 총 122건으로 아웃도어용품이 가장 많았으며, 언더웨어와 불법게임칩, 선글라스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적발된 판매자는 판매중지는 물론 ID 삭제와 게시물 삭제 등의 폐쇄조치를 받았습니다.
관세청은 대량 판매자에 대해서는 별도 조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안보람/ggarggar@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