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산개발이 동대문 패션몰 진출에 앞서 오늘(7일) 서울 중구청과 지역주민 고용창출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는 내용으로 '일자리 창출 협약'을 체결합니다.
롯데자산개발은 동대문 패션몰에 필요한 1천700여명의 인력을 중구청 일자리플러스센터에 등록된 구직자들부터 우선 채용합니다.
다음달부터 순차적으로 채용될 이 인력은 롯데자산개발이 서울 중구 을지로6가 일대의 옛
한편, 롯데패션몰은 지하 3층∼지상 8층의 영업면적 1만8천500㎡규모로, 디자이너 브랜드, SPA, 외국인 타깃 매장 등 모두 160여개 매장이 들어섭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