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경영난을 이기지 못해 문을 닫는 업소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한국주유소협회는 올해 들어 7월
협회는 "주유소간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면서 수익률이 급격히 떨어졌다"면서 연말까지 폐업하는 주유소가 300곳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폐업 주유소 수는 2009년 109곳, 2010년 127곳 등으로 완만한 상승세를 보이다 지난해에는 205곳으로 급증했습니다.
주유소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경영난을 이기지 못해 문을 닫는 업소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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