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저축은행업계가 최근 국회에서 추진 중인 '상호저축은행' 명칭 변경을 재검토해달라고 요청했
대규모 구조조정 등으로 저축은행 영업환경이 극도로 위축된 현 시점에서 명칭 변경은 정상적으로 영업 중인 저축은행의 신뢰성마저 떨어뜨려 경영상 어려움을 가중시킬 수 있다는 게 저축은행들의 주장입니다.
앞서 이노근 새누리당 국회의원 등 12명은 저축은행의 명칭을 상호신용금고로 환원하는 내용의 상호저축은행법 개정안을 발의한 상태입니다.
상호저축은행업계가 최근 국회에서 추진 중인 '상호저축은행' 명칭 변경을 재검토해달라고 요청했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