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시장에서 현대·기아차가 월간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현대와 기아의 현지 합자법인은 지난달 중국에서 각각 8만 4,188대와 4만 3,639대를 판매해 모두 12만 7,827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해 9월 기록한 11만 6,763대를 넘는 역대 최대 실적입니다.
반면 일본 자동차회사들은 영유권 갈등의 여파로 전달보다 판매고가 토요타 50%, 닛산은 35% 줄었습니다.
중국 시장에서 현대·기아차가 월간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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