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7일 공시된 8월 대출 금리 산정 때 기준이 되는 코픽스가 산정 오류로 재공시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은행연합회는 신규취급액 기준은 3.21%에서 3.18
이에 따라 8월에 코픽스 연동 대출 이자가 바뀌는 고객들의 피해가 예상돼 은행연합회는 은행에 바뀐 수치를 소급 적용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코픽스 금리가 0.01%포인트 높아지면 1억 원을 대출받은 경우 1년에 1만 원의 이자를 더 내야 합니다.
지난달 17일 공시된 8월 대출 금리 산정 때 기준이 되는 코픽스가 산정 오류로 재공시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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