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부성금인 '상상펀드'를 활용해 저소득층 중증환자의 수술비용 2억 원을 지원합니다.
KT&G는 형편이 어려워 치료를 못 받는 심장병, 소아암, 희귀난치성 질환의 중증환자들을 매달 1명 이상 선정해 2,000만 원까지 수술비와 치료비를 전달합니다.
한편, KT&G는 지난해 적립된 '상상펀드’12억 원은 모두 저소득층 생필품 제공과 대학생 장학금 지원 등에 사용됐으며, 올해 운영규모는 22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 박호근 기자 / rootpark@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