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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신설법인 수 올해 최저…추석연휴 탓
기사입력 2012-10-19 16:14
지난달 법원에 새로 등록된 법인
기업 수가 올해 들어 가장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9월 전국 신설법인 수가 한 달 전보다 133개 줄어든 5,695개였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은행은 추석연휴로 영업일수가 적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법인과 개인사업자를 포함한 부도업체는 102개로 한 달 새 15개 줄었고, 전국 어음부도율은 0.12%로 전달과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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