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지난 20일 희망샘 장학생으로 명명된 차상위층 암환자 자녀들과 장학생의 가족, 담당 사회복지사들을 초청해 가수 션, 임직원들과 함께 일일 디자이너를 체험하는 '나는 희망 그리는 디자이너'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기 희망샘 장학생에게 디자인 분야의 전문 강의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장학생들이 스스로 꿈을 설계하고 이를 이룰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