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동계올림픽에서 4개의 세부 종목마다 개최국에 1장씩 주던 자동 출전권이 2018년 평창올림픽에서는 사라졌습니다.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은 최근 공개한
이에 따라 한국이 평창 올림픽에서 모든 종목에 한 팀씩을 내보내려면 전체적으로 국제 수준의 선수를 길러내야 하는 상황이 됐습니다.
대한빙상경기연맹 관계자는 "총회에서 강력한 반대의 뜻을 표시하고 투표에서도 반대표를 던졌지만, 결정을 바꿀 수는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동안 동계올림픽에서 4개의 세부 종목마다 개최국에 1장씩 주던 자동 출전권이 2018년 평창올림픽에서는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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