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독도의 날을 맞아 공간정보 오픈플랫폼인 '브이월드'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고정밀 독도 3D 영상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서비스에는 고정밀 항공촬영과 레이저 측량기법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첨단측량기술을 활용해 종전 영상보다 굴곡 세밀도를 50배 이상, 해상도를 7배 이상 높여 육안으로도 보기 힘든 독도 구석구석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또 실시간 CCTV 영상을 연계해 독도의 날씨와 파도소리도 생생하게 들을 수 있게 했습니다.
[ 안보람 / ggarggar@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