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 기조와 더불어 대출금리와 예금금리의 차이 감소, 기업·가계대출 부실로 은행권의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국내은행의 3분기 순이익을 지난해보다 12.5% 줄어든 2조 원으로 잠정 집계했습니다.
금감원은 올해 들어 당국과 여론의 압박으로 예대금리차가 계속 축소됐고, 저금리 기조가 겹쳐 이자이익이 감소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저금리 기조와 더불어 대출금리와 예금금리의 차이 감소, 기업·가계대출 부실로 은행권의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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