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는 자체 홈페이지에 공지를 띄워 양평점은 영등포구의 조례 개정에 따라 내일(11일)을 시작으로 2·4째주 일요일에 휴무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영등포구는 지난 6일 대형마트 영업시간 제한 과 의무휴업일 지정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공포했습니다.
크소트코는 그러나 양평점을 제외한 나머지 전국 7개 매장은 여전히 휴일 영업을 계속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