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의 80% 가량이 올 하반기에 적자를 낼 것으로 보여 연내 추가 퇴출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금감원에 따르면 19개 저축은
4개 저축은행도 소규모 흑자에 그쳤으며, 모기업인 웅진그룹이 법정관리를 신청한 서울저축은행이 614억 원으로 가장 많은 적자를 냈고 신라저축은행도 553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건전성을 보여주는 BIS 비율도 19개 저축은행 중 16곳이 3개월 전보다 하락했습니다.
저축은행의 80% 가량이 올 하반기에 적자를 낼 것으로 보여 연내 추가 퇴출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