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주택거래량이 6만 6,400건으로 전달보다 66.8% 급증했다고 국토해양부는 밝혔습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여전히 15.2% 준 것이지만 감소폭은 올 들어 가
특히 강남3구는 1,175건이 거래돼 한 달 새 105.8% 증가했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5.2% 감소해 예년 수준에 근접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토부는 취득세와 양도세 감면을 핵심으로 하는 9·10 대책 시행으로 급매물이 거래되면서 거래량이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안보람 / ggarggar@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