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그룹은 서울 공평동 서울아트센터 공평갤러리에서 '제2회 JW중외 영아트 어워드' 시상식을 갖고 오는 26일까지 수상작을 전시중입니다.
18세 이상 35세 미만의 신진 작가들을 대상으로 JW중외그룹의 기업이념인 '생명존중, 글로벌, 친환경'과 서초동으로의 사옥 이전에 따른 새로운 출발을 상징할 수 있는 예술작품을 모집하는 형태로 진행됐습니다.
모두 395명의 젊은 예술가들이 참가한 가운데 심사를 통해 임수빈 씨 등 8
이번 공모전에서 JW중외그룹은 장애인 예술가의 미술작품 10점과 지적장애, 다운증후군 등 중증 장애를 갖고 있는 홀트학교 학생들이 그린 39점의 작품을 함께 전시하는 '장애인 예술가 특별전'도 함께 개최하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