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미국 중고차 잔존가치 평가사인 ALG 사가 발표한 '2013 잔존가치상'에서 최초로 3개의 수상 차종을 배출했습니다.
현대차는 이번 '2013 잔존가치상'에서 준중형 부문의 아반떼, 대형차 부문의 그랜저, 중형SU
특히, 아반떼는 혼다 시빅, 폭스바겐 골프, 도요타 코롤라 등 16개 경쟁 모델을 제치고 3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현대차는 또, 브랜드별 잔존가치 순위에서 혼다에 이어 2위를 기록하며, 지난해 3위에서 한 계단 상승했습니다.
[ 김태일 기자 / kti9558@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