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복지재단은 뇌성마비 장애인들의 재활과 복지를 위한 단체인 한국뇌성마비복지회를 찾아 저소득층 뇌성마비 장애아동을 위한 '맞춤형 자세유지 의자' 35세트를 전달했습니다.
또 장애인직업재활시설 6개소에는 생산기자재를 지원하는 등 모두 1억5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장애인 복지시설에 전달했습니다.
'맞춤형 자세유지 의자'는 뇌성마비 장애 아동들의 2차적 근골격계 변형을 예방하고 정상발달을 촉진하는데 필수적인 장비이지만 대당
신 이사장은 뇌성마비 장애아동은 치료를 통해 재활이 가능한데도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적절한 치료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며 이들이 좀더 나은 환경에서 자랄 수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