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 탓에 프랜차이즈 사업을 중단하는 업체도 매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와 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해 프랜차이즈 사업의 등록취소는 592건으로 집계돼, 2009년 이후로 가장 많았습니다.
실제로 2009년 155건, 2010년 226건, 2011년 451건으로 취소 건수를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업계 관계자는 "신규 업체들이 워낙 많아 경쟁이 치열해 진데다 불황까지 겹치면서 나타난 현상"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불황 탓에 프랜차이즈 사업을 중단하는 업체도 매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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