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이 불완전 판매한 펀드 상품의 원금 전액을 돌려주기로 했습니다.
한화투자증권은 6,055개 계좌를 조사한 결과, 모두 7개 계좌에서 불완전 판매가 확인됐다며 이들 계좌의 가입 금액 1억
이에 앞서 한화투자증권은 지난해 12월 금융감독원이 실시한 펀드 미스터리 쇼핑에서 60점 미만의 최하위 등급을 받았습니다.
이후 한화투자증권은 불완전 판매가 이뤄진 것이 확인되면 손실 여부와 수수료에 상관없이 원금 전액을 돌려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