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시청자들의 SNS 활동과 TV시청 내용 등을 분석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셜TV'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술은 시청자가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의 계정을 입력하면 관심사나 선호도를 분석해 콘텐츠를 추천해주거나 친구와 TV 콘텐츠 정보를 공유하며 채팅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 리모컨을 사용하지 않아도 시청자의 행동이나 동작을 감지해 TV 메뉴를 조작하는 기술도 개발했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