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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휴대전화 17억 4천만대 판매
기사입력 2013-01-13 07:16
지난해 전 세계 휴대전화
판매량이 17억 4천480만 대로 집계됐다고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 애널리스틱스가 밝혔습니다.
판매량은 스마트폰과 비 스마트폰인 피처폰을 더한 것으로 2011년에 판매된 17억 1천340만 대보다 1.8% 늘어난 것입니다.
특히 판매량은 4분기에 급증했는데, 삼성의 갤럭시노트2와 애플의 아이폰5 등 새 스마트폰 출시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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