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한 달간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가 소폭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올 1월 소비자동향지수 결과에서 소비자심리지수
지난해 12월 99로 떨어졌던 소비자심리지수는 다시 100 이상으로 올라서며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보는 소비자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현재생활형편과 생활형편전망 소비자심리지수 역시 각각 88과 96으로 전월보다 3포인트씩 올랐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