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바이오기업 테라젠이텍스와 공동 개발한 개인 유전체 분석 서비스 '헬로진'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헬로진은 2008년 한국인 게놈을 분석한 테라젠의 기술을 이용해 소량의 혈액으로 개인의 유전체 전체를 분석하고 질병 관련 유전형을 확인하는 의료 서비스입니다.
특히 한국인에게 많이 발병하거나 사망률이 더 높은 암, 심혈관질환, 뇌질환을 비
분석 결과는 개인의 질병 발병 가능성을 예측하거나 환자에게 맞는 생활습관, 식생활등 맞춤형 건강관리 방법을 제시하는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고 유한양행은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