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티크 호텔 '더 디자이너스 홍대'가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최근 문을 열고 영업에 들어갔습니다.
더 디자이너스 홍대는 지난해 6월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문을 연 더 디자이너스 삼성에 이어 개설된 체인 호텔로 서교호텔 인근에 자리잡은 지상 17층, 지하 1층의 80개 객실의 호텔입니다.
'뉴욕과 런던 사이의 홍대'라
그 가운데 스위트룸은 모두 28개로 낮의 자연채광과 밤의 화려함을 감상할 수 있는 시티뷰와 여의도와 한강이 보이는 리버뷰로 나눠져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