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로 지난해 유가증권시장에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늘어난 상장사의 비율이 낮아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12월 결산법인 가운데 '매출이나 이익 등 실적 중 하나가
특히 영업이익이 증가한 업체 비율은 2011년 47.3%에서 작년에는 45.6%로 1.7%포인트 낮아졌습니다.
반면 순이익이 늘어난 업체 비율은 44.7%에서 47.9%로 3.2%포인트 상승했습니다.
경기침체로 지난해 유가증권시장에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늘어난 상장사의 비율이 낮아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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