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전세가율이 11년 만에 55% 선에 진입했습니다.
국민은행 주택가격지수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전세가 비율이 55.2%를 기록했습니다.
지방은 역대 처음으로 전세가율 70%를 넘겼습니다.
월세화 현상으로 전세 매물은 줄었는데, 주택을 구매하려는 수요자는 없어 당분간 전세가율은 계속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 아파트 전세가율이 11년 만에 55% 선에 진입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