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동물등록제가 시행된 지난달 반려견 2만 6천 마리가 등록됐다고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가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1만 4천 마리, 대구 4천 마리, 경기 4천 마리 등입니다.
지난해까지 합치면 총 24만 마리의 반려견이 등록됐으며 400만 마리로 추산되는 전체 반려견의 6%에 해당합니다.
동물등
검사본부는 동물등록을 장려하기 위해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사이트(www.animal.go.kr)에 동물등록 인증샷을 올린 사람 가운데 6월까지 매월 100명을 선정해 상품을 주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