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제조업 10곳 중 8곳은 전반적인 경기가 나쁘다고 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제조업 425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3%가 '글로벌 금융위기 수준으로 어
실제로 '매출액이 감소추세'라고 응답한 중소기업은 43%로, 이중 '매출액 감소가 1년 이상 지속됐다'는 응답은 32%였습니다.
앞으로의 경기 상황에 대해서는 49%가 긍정적으로 답한가운데 경기 호전시기는 '올 하반기'로 꼽은 기업이 48%로 가장 많았습니다.
[ 김태일 기자 / kti9558@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