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충돌 사고 때 에어백이 작동하지 않은 사례가 많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접수된 에어백 불만 사례 668건 가운데 '
특히, 에어백이 작동하지 않아 장애 6급 진단을 받는 등 전치 5주 이상의 피해를 겪은 사례는 지난 1년 동안 26%를 차지했습니다.
소비자원은 "에어백 성능 검증 제도 마련과 중고자동차 매매 과정에서 에어백 성능 점검 의무화를 국토해양부에 건의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자동차 충돌 사고 때 에어백이 작동하지 않은 사례가 많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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