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이 서강대학교에 100억 원 규모의 교육시설을 기증했습니다.
부영그룹은 오늘(15일) 서울 서강대학교에 다목적 교육시설인 '우정관'을 신축해 기증하는 기공식을
해당 건물은 연면적 1만㎡에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의 석조 건물로, 학생회관과 식당, 동아리실, 강의실, 산학협력 대학원 등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중근 부영 회장은 "해당 건물을 통해 교육 프로그램 운영하고 인재를 양성해 21세기를 선도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김경기 / goldgame@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