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소비자가 사용 경험을 토대로 직접 제품을 평가하는 '소비자 톡톡' 서비스의 올해 첫번째 평가 품목으로 자동차 블랙박스을 선정해 평가를 시작했습니다.
평가 대상은 아이나비, 블랙뷰, 프로비아, 파인뷰 등 63개 업체의 132개 제품입니다.
희망자는 스마트컨슈머 홈페이지(www.smartconsumer.go.kr)의 '소비자 톡톡' 코너에서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치고서 평가할 수 있습니다.
평가 요소는 카메라(시야각ㆍ상황 식별성),
공정위 김정기 소비자안전정보과장은 스마트컨슈머 홈페이지에서 전문가 구매가이드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며 놀이공원 등으로 소비자 평가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