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윤 금융위원장이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퇴진 압박을 공론화했습니다.
신 위원장은 오늘(4일) 기자간담회에서 이 회장 거취와
차기 회장 적임자에 대해선 "민영화 의지와 철학을 같이할 수 있는 분이 우리금융을 맡아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우리금융 민영화와 관련해선 "오는 6월 말까지 매각 여건을 점검하고, 구체적인 방안과 일정 등을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정석 기자 / ljs730221@naver.com]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퇴진 압박을 공론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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